웨딩싱어 관람~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026 | 작성일 : 2009년 12월 2일
어제 오후 저희 양업고 전교생이 덕영재단의 초청으로 서울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웨딩싱어를 관람하고 밤늦게 돌아왔습니다.
어제 관람한 웨딩싱어는
웨딩파티 전문 싱어인 로비와 웨딩파티 웨이트리스 줄리아가 결혼하기 까지의 좌충우돌 사랑의 이야기로 꾸며진 뮤지컬이었는데..
진정한 사랑의 줄거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오랜만의 한양 나들이인지라 패셔너블하게 차려입고 나왔습니다. 팻션 쑈에 나가도 빠지지 않을 감각을 지니고서..ㅎㅎ
웨딩싱어는 매우 유쾌한 가운데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지요.
변함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덕영재단의 이사장님과 직원들이 따듯한 저녁과 티켓을 제공해 주셨으며, 공연후 저희들이 그곳을 떠날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혹시나,
연락은 드리지 않았으나
서울에 계시는 학부모님들이 배고픈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따뜻한 음료를 가지고 달려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두리번 거렸으나..ㅠㅠ
저희들을 초대해 주신 덕영재단의 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관람한 웨딩싱어는
웨딩파티 전문 싱어인 로비와 웨딩파티 웨이트리스 줄리아가 결혼하기 까지의 좌충우돌 사랑의 이야기로 꾸며진 뮤지컬이었는데..
진정한 사랑의 줄거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저희 학생들은 오랜만의 한양 나들이인지라 패셔너블하게 차려입고 나왔습니다. 팻션 쑈에 나가도 빠지지 않을 감각을 지니고서..ㅎㅎ
웨딩싱어는 매우 유쾌한 가운데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가운데 진행이 되었으며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지요.
변함없이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덕영재단의 이사장님과 직원들이 따듯한 저녁과 티켓을 제공해 주셨으며, 공연후 저희들이 그곳을 떠날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혹시나,
연락은 드리지 않았으나
서울에 계시는 학부모님들이 배고픈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따뜻한 음료를 가지고 달려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두리번 거렸으나..ㅠㅠ
저희들을 초대해 주신 덕영재단의 이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