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 위원회 환경 소위원회가 주관하는 2009년 제4회 환경상 공모에서 입상자들에게 대상, 특별상, 장려상을 수여하는데, 우리 학교가 그리스도교 영성을 기초하여 교육환경과 생태의 보존을 위해 아름다운 학교 환경을 이루어 내고있고, 행정당국의 무모한 석산허가에 대한 저지를 놓고 대사회적 실천운동으로 학생들이 현장교육에 참여 함으로써 이를 이루어 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학습권과 생존권은 물론 후배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되어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특히 심사 위원들과의 좌담회 자리에서 학생회장단을 만나면서 이런 여러가지 노력이 자기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학교를 다닐 후배들까지 걱정하는 학생들의 큰 마음을 보게되고, 양업고 학생들이 일반학생들과 다르게 큰마음으로 대사회의 생명교육에 실천적 모범 사례라 판단되어 입상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상금 일백만원과 상패를 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 사무처에서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주교인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님을 모시고 10월7일 오후 2시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제4회 환경상 공모를 위해 이를 정리해주신 김지백 교감선생님과 실무자인 연구부장 박상돈 선생님과 지송근 선생님,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