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한라산 전원 등반~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545 | 작성일 : 2009년 10월 6일
안녕하세요~
오늘 1학년 학생들 40명이 아침6시에 기상을 하여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산악등반을 하였습니다.
선두에는 지송근 선생님이 계시고,
후미에는 박상돈 선생님이 거북이 걸음마 하는 학생들을 이끌고 무사한 산악등반을 마쳤습니다.
오전 8시경에 성판악에서 출발을 하여 진달래밭 대피소를 들러서 한라산 정상에 올랐지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백록담은 물론이고 제주시가와 저 멀리 바다도 선명하게 보였어요.
백록담 계단에서 들고간 도시락을 먹고 1시간 30분 동안이나 머물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내려올때는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는데 이곳 또한 매우 뛰어난 절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힘들었지만 거북이와 토끼가 함께 올라가는 산악등반인지라 천천히 올라갈수 밖에 없는 체형을 가진 아이들도 매우 느리지만 분발하여 끝까지 백록담까지 갔습니다.
내일 1학년은 오전에 자전거 하이킹과 오후에는 제주도 5일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2학년 학생들도 매우 잘 하고 있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요~
*멋진 사진 많이 찍었으나 컴퓨터의 한계로 말미암아...
참! 오늘 산악등반을 마치고 돌아오는 1학년 학생들과 쌤들에게 2학년 최종희 어머님이 손수 만드신 간식을 아버님께서 관음사 입구에서 오랜시간 동안 기다리시면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1학년 학생들 40명이 아침6시에 기상을 하여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산악등반을 하였습니다.
선두에는 지송근 선생님이 계시고,
후미에는 박상돈 선생님이 거북이 걸음마 하는 학생들을 이끌고 무사한 산악등반을 마쳤습니다.
오전 8시경에 성판악에서 출발을 하여 진달래밭 대피소를 들러서 한라산 정상에 올랐지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백록담은 물론이고 제주시가와 저 멀리 바다도 선명하게 보였어요.
백록담 계단에서 들고간 도시락을 먹고 1시간 30분 동안이나 머물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내려올때는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는데 이곳 또한 매우 뛰어난 절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힘들었지만 거북이와 토끼가 함께 올라가는 산악등반인지라 천천히 올라갈수 밖에 없는 체형을 가진 아이들도 매우 느리지만 분발하여 끝까지 백록담까지 갔습니다.
내일 1학년은 오전에 자전거 하이킹과 오후에는 제주도 5일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2학년 학생들도 매우 잘 하고 있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요~
*멋진 사진 많이 찍었으나 컴퓨터의 한계로 말미암아...
참! 오늘 산악등반을 마치고 돌아오는 1학년 학생들과 쌤들에게 2학년 최종희 어머님이 손수 만드신 간식을 아버님께서 관음사 입구에서 오랜시간 동안 기다리시면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