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가족이.. 얼마나 대담해졌는지..
신관 앞쪽까지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럽게.. 8마리 모두 건강하구요..
게다가.. 이젠 날아오르기까지 합니다..
병아리 날다..
생명은 또다른 생명을 낳고,
우리에게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줍니다..
이 조그만 녀석들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누구보다, 가밀라 수녀님이 이 장면을 보셨으면,
무척 좋아하셨을텐데.. 아쉽게도 피정중..
돌아오시면, 그새 많이 큰 이녀석들을 대견해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