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동아리 단합~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32 | 작성일 : 2009년 7월 8일
오늘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인지라 그동안 공부하느라 뒤로 미뤘던 연극 동아리 단합을 하였습니다.
마침,
지난 청원연극제와 충북연극제에 받았던 연극 추진비용을 모아두었던 머니하고, 안나 수녀님이 어디서 후원받은 (충북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머니하고 이리저리 보태어서 청주에 하나뿐인 "vips"에 데려갔습니다.
학생들은 걱정이 되는지 자꾸 물어봅니다.
"수녀님~ 돈이 정말 되요?" 하고~
"얘들아~ 짜글짜글이 먹지말고, 병천순대집 가지말고..빕스가자!"
해서 오늘 봉고차에 아이들을 가득싣고 뽀다구 나는 단합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양업의 연극 동아리(대본이 없다)는 지난 청원군 연극제에 1등.
충북 한마음 축제에 은상을 받은 내공이 있는 연극부입니다.
선배들도 달려와서 축하해 주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곤 합니다.
2학기에도 연극을 시작합니다.
아직 표현에 자신감 없어하는 학생이 연극으로 자신감을 얻고 동아리안에서 인간관계도 많이 배웁니다.
우리의 꿈은 충북 한마음 축제에서 1등을 하여 전국대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마침,
지난 청원연극제와 충북연극제에 받았던 연극 추진비용을 모아두었던 머니하고, 안나 수녀님이 어디서 후원받은 (충북자원봉사센터 프로젝트)머니하고 이리저리 보태어서 청주에 하나뿐인 "vips"에 데려갔습니다.
학생들은 걱정이 되는지 자꾸 물어봅니다.
"수녀님~ 돈이 정말 되요?" 하고~
"얘들아~ 짜글짜글이 먹지말고, 병천순대집 가지말고..빕스가자!"
해서 오늘 봉고차에 아이들을 가득싣고 뽀다구 나는 단합을 하고 왔습니다. ㅎㅎ
양업의 연극 동아리(대본이 없다)는 지난 청원군 연극제에 1등.
충북 한마음 축제에 은상을 받은 내공이 있는 연극부입니다.
선배들도 달려와서 축하해 주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곤 합니다.
2학기에도 연극을 시작합니다.
아직 표현에 자신감 없어하는 학생이 연극으로 자신감을 얻고 동아리안에서 인간관계도 많이 배웁니다.
우리의 꿈은 충북 한마음 축제에서 1등을 하여 전국대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