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톨릭학생대회~!!
작성자 : 신안나 | 조회수 : 4,520 | 작성일 : 2009년 5월 25일
전국 가톨릭 학생대회....
우리는 산악등반의 여장도 풀지 못한채 부산으로 향했다.
조금 피곤했지만, 부산으로 가는 길은 필건이가 준비한 간식..
우동, 볶음밥으로 우리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___^
무엇보다.. 산악등반으로 인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던.. 장기자랑을
포기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선보였던 우리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칭찬을 보내고 싶다..
그 자체만으로도 참 예뻤단다..
가톨릭 학생들의 모임답게..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던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도 한 감동~!!
축제마당에서 보여줬던 그들의 열정에 두 감동~!!
그 속에서 어색하지만,,
나름의 위치를 찾아가던 우리 아이들에게 세 감동~!!
바다도 한번 못보고 돌아왔지만..
서로서로의 폰에 전화번호를 남기며..아쉬움을 남기며..
다시금 제대로된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을 약속하며 돌아왔다..
우리는 산악등반의 여장도 풀지 못한채 부산으로 향했다.
조금 피곤했지만, 부산으로 가는 길은 필건이가 준비한 간식..
우동, 볶음밥으로 우리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___^
무엇보다.. 산악등반으로 인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던.. 장기자랑을
포기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선보였던 우리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칭찬을 보내고 싶다..
그 자체만으로도 참 예뻤단다..
가톨릭 학생들의 모임답게..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던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도 한 감동~!!
축제마당에서 보여줬던 그들의 열정에 두 감동~!!
그 속에서 어색하지만,,
나름의 위치를 찾아가던 우리 아이들에게 세 감동~!!
바다도 한번 못보고 돌아왔지만..
서로서로의 폰에 전화번호를 남기며..아쉬움을 남기며..
다시금 제대로된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을 약속하며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