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행사~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357 | 작성일 : 2009년 4월 9일

어제 저녁8시경에 넘사넘끼에서 "파스카 예식"이 이스라엘 12지파별로 모여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빨리 떠나야함을 상징하는 누룩없는 빵과
고통의 상징인 소금물과
어린양의 상징으로 통바베큐를 지파별로 마련하였지요.

구약의 빠스카를 통하여 신약에서의 예수님의 미사성제안에서 세우신 성체성사의 연결을 기억하면서 진행된 된 "빠스카 예식"은 조금 진지하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한편,
신부님께서는 매일 저녁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공성사도 주시고 계십니다.
학생들이 양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전례안에서 좋으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심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