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자란 3학년~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14 | 작성일 : 2009년 3월 4일
테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예쁘게 자란 학생들을 모습을 보는것은 저희들을 감동시키기데 충분하답니다.
어제 복음에 예수님께서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하셨지요.
우리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표징"이되어야 하지만
1박2일 테마여행 기간동안에 고3학생들이 우리에게 "표징"이되어 주어서 매우 감동적인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2년전 철부지 신입생이었던 그학생들이
어느덧 고3이 되어 그들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내면의 성숙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을때 저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과같은 행복감을 안겨다주었습니다.
아들은 알지만..
아들의 문화는 모르는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테마여행에서의 "꿈을 찾아서"라는 진지한 프로그램에 함께 하셔서 아들을 만났다면 참으로 대견했을거예요. 저희 교사들만 듣게 되어서 매우 아쉬워요~
그외에...
제가 만난 고3학생들은 서로서로를 배려해 주는 모습과 부족함을 수용하는 자세와 서로에게 힘어되어주는 성숙한 고3학생들의 모습들이 강하게 각인이되어 돌아왔지요.
지난 긴 방학기간동안 무기력과 나태함으로 부모님들 속을 썪혀 드렸을지라도 조령산 골짜기 눈덮힌 개울밑으로 따스한 봄기운이 돌아 물소리가 졸졸 흐르듯이 개학 첫날부터 학교의 도서관에서는 많은 고3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열공하는 변화된 모습이 보여서 매우 기쁘기만 합니다.
고3 학생~
홧팅!
정말 예쁘게 자란 학생들을 모습을 보는것은 저희들을 감동시키기데 충분하답니다.
어제 복음에 예수님께서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하셨지요.
우리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표징"이되어야 하지만
1박2일 테마여행 기간동안에 고3학생들이 우리에게 "표징"이되어 주어서 매우 감동적인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
2년전 철부지 신입생이었던 그학생들이
어느덧 고3이 되어 그들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내면의 성숙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을때 저희들에게 커다란 선물을 받은 것과같은 행복감을 안겨다주었습니다.
아들은 알지만..
아들의 문화는 모르는 많은 부모님들께서도 테마여행에서의 "꿈을 찾아서"라는 진지한 프로그램에 함께 하셔서 아들을 만났다면 참으로 대견했을거예요. 저희 교사들만 듣게 되어서 매우 아쉬워요~
그외에...
제가 만난 고3학생들은 서로서로를 배려해 주는 모습과 부족함을 수용하는 자세와 서로에게 힘어되어주는 성숙한 고3학생들의 모습들이 강하게 각인이되어 돌아왔지요.
지난 긴 방학기간동안 무기력과 나태함으로 부모님들 속을 썪혀 드렸을지라도 조령산 골짜기 눈덮힌 개울밑으로 따스한 봄기운이 돌아 물소리가 졸졸 흐르듯이 개학 첫날부터 학교의 도서관에서는 많은 고3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열공하는 변화된 모습이 보여서 매우 기쁘기만 합니다.
고3 학생~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