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보겠어요~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319 | 작성일 : 2009년 2월 28일
어제 신입생들이 학부모님들과 함께 기~인 공백기간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작년 11월에 양업에 입학하기위하여 오고갔던 중학생들이 불과 4개월 남짓 지났건만 처음 보는 학생처럼 생소하게만 느껴졌어요.
제가 만났던 그 중학생들은...
깔끔한 교복을 입고 수줍고,불안하고,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듯이 보였는데, 어제 만난 신입생들은 갑자기 성숙해버렸는지 키도 많이 컸고 얼굴도 편안해 보였습니다.
저녁에 교가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는 학생도 없고.... 단박에 교가를 우렁차게 습득해버렸습니다. ㅎㅎ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쌤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이번 신입생들은
"뭔가 다르다"
"정말 잘한다~" 라는 말요~
작년 11월에 양업에 입학하기위하여 오고갔던 중학생들이 불과 4개월 남짓 지났건만 처음 보는 학생처럼 생소하게만 느껴졌어요.
제가 만났던 그 중학생들은...
깔끔한 교복을 입고 수줍고,불안하고,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듯이 보였는데, 어제 만난 신입생들은 갑자기 성숙해버렸는지 키도 많이 컸고 얼굴도 편안해 보였습니다.
저녁에 교가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
화장실에 가는 학생도 없고.... 단박에 교가를 우렁차게 습득해버렸습니다. ㅎㅎ
매년...
신입생들이 들어오면 쌤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이번 신입생들은
"뭔가 다르다"
"정말 잘한다~" 라는 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