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입학식~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257 | 작성일 : 2009년 3월 2일
오늘 오전10시30분경 제12회 입학식을 중앙홀에서 거행하였습니다.
2,3학년 학부모회 회장님과 총무님이 축하하러 오셨고,
1학년 신입생 가족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양업고의 입학식은 좀.....
다른학교와는 다른점이 있지요.
입학미사 입당할때에 신부님과 함께 컵초를 하나씩들고 두줄씩 서서 제단앞에 봉헌하는거랑..
퇴장할때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노랑 수선화 화분을 하나씩 선물로 주는 거랑...
입학미사후,
입학식할때에 자그마한 케익에 인원수대로 촛불을 꽂고 신부님과 신입생 대표와 학부모회 대표와 함께 케익을 자르는 거랑..
신입생들은 스파클에 불을 붙혀서 타오르는 불꽃처럼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돌리는 거랑..
신입생들과 선배들이 나와서 풍선을 가슴에 대고 꼭 안아서 터트리는것...
신입생들의 신고식 노래..
재학생들의 답가..
이러한 이벤트안에는 양업고에 입학한 새내기 신입생들을 열열히 환영하고 축하하는 입학식의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신입생들의 신고식은 조금은 연습이 부족했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켰으며, 신입생들의 어정쩡하고도 어쩔줄몰라하는 모습들이 매우 사랑스러웠답니다.
입학식이 끝난후에 파스를 붙히러 온 신입생에게 물었습니다.
" 너희 엄마는 네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것 같더라~"했더니
" 그게 아니구요. 내가 이곳에 떨어져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
"아빠도 멀리 계시고, 자유 시간을 많이 쓸수 있으니까..좋아하시는거죠!"
진짜 그런가요?ㅎㅎㅎ
2,3학년 학부모회 회장님과 총무님이 축하하러 오셨고,
1학년 신입생 가족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양업고의 입학식은 좀.....
다른학교와는 다른점이 있지요.
입학미사 입당할때에 신부님과 함께 컵초를 하나씩들고 두줄씩 서서 제단앞에 봉헌하는거랑..
퇴장할때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노랑 수선화 화분을 하나씩 선물로 주는 거랑...
입학미사후,
입학식할때에 자그마한 케익에 인원수대로 촛불을 꽂고 신부님과 신입생 대표와 학부모회 대표와 함께 케익을 자르는 거랑..
신입생들은 스파클에 불을 붙혀서 타오르는 불꽃처럼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돌리는 거랑..
신입생들과 선배들이 나와서 풍선을 가슴에 대고 꼭 안아서 터트리는것...
신입생들의 신고식 노래..
재학생들의 답가..
이러한 이벤트안에는 양업고에 입학한 새내기 신입생들을 열열히 환영하고 축하하는 입학식의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신입생들의 신고식은 조금은 연습이 부족했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켰으며, 신입생들의 어정쩡하고도 어쩔줄몰라하는 모습들이 매우 사랑스러웠답니다.
입학식이 끝난후에 파스를 붙히러 온 신입생에게 물었습니다.
" 너희 엄마는 네가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는것 같더라~"했더니
" 그게 아니구요. 내가 이곳에 떨어져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아하시는 거예요. "
"아빠도 멀리 계시고, 자유 시간을 많이 쓸수 있으니까..좋아하시는거죠!"
진짜 그런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