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69 | 작성일 : 2009년 2월 4일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2일 바쁘신 가운데 종신선서식에 참가하셔서 기도로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 그리고 쌤들과 교장 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수녀님들을 마치 한 가족처럼 여기시어 멀리 부산과 대전, 상주, 청주, 서울, 경기, 인천에서 재학생들과 어머님들께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경사로운 이날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신입생 어머님도 게시판을 보시고 오셨구요.

우리 학생들은 2시간동안이나 진행이 되는 기~인 전례기간동안 인내하며 앉아 있느라고 을매나 고생이 많았겠어요~ ㅎ

마리 혜진수녀님의
새로운 소임지는
인천 동구 청소년 수련관이며, 상담실 업무를 보게 되며,

마리 혜영 수녀님의
새로운 소임지는
인천 송림 어깨동무 공부방 책임자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두분 수녀님들은
양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무척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수녀님들인지라 어느곳에 가던지  좋으신 하느님을 선포하면서 수도여정을 계속해 나가리라 여겨집니다.

우리 혜진수녀님과 혜영 수녀님의  가장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여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 쌤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