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학부모 회의~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36 | 작성일 : 2008년 12월 8일
지난 주말(12월6,7일)에 제8기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는 학부모 모임을 양업고에서 1박2일간 진행하였답니다.
1박2일 야생 버라이어티로 진행된 8기 학부모회의는 하필이면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때 맞추어, 냉골을 자랑하는 산홈의 왼쪽방과 넘사넘끼의 맨바닥에서 새벽까지 오래견디기, 수녀원에서 공수해온 검은 줄무늬(때가 잘 안타는) 춘추용 얇은 이불을 모지라는 갯수로 서로 서로 땡겨 덮고 자기등.... 동절기 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학부모 모임이기에 충분했었지요... ㅎㅎ
이날을 위해서 진천에 계시는 유니아버지는 살찐 돼지 한마리 목을 따서 먹기 좋게 부위별로 나누어 가지고 오셨고..
학교에서 먹기 힘든 풀무원 만두와 짜장면, 우동등을 혜원이 아빠가 박스로 보내주셨고..
학부모님들은 19세 이하 금지 식품인 카프리 맥주외 기타 먹거리를 가져오셔서 너무나 기쁜 나머지 우리들은 마셨을 뿐이고....ㅎ
8기 학부모님들은 재학생 시절에도 서로서로 챙겨주고 사랑의 정을 나누는 데도 열심이시더니, 추운 날씨에 학교에 오셔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가셔서 그런지 날씨도 풀리고 저희들도 에너지를 받는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8기 학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박2일 야생 버라이어티로 진행된 8기 학부모회의는 하필이면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때 맞추어, 냉골을 자랑하는 산홈의 왼쪽방과 넘사넘끼의 맨바닥에서 새벽까지 오래견디기, 수녀원에서 공수해온 검은 줄무늬(때가 잘 안타는) 춘추용 얇은 이불을 모지라는 갯수로 서로 서로 땡겨 덮고 자기등.... 동절기 혹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학부모 모임이기에 충분했었지요... ㅎㅎ
이날을 위해서 진천에 계시는 유니아버지는 살찐 돼지 한마리 목을 따서 먹기 좋게 부위별로 나누어 가지고 오셨고..
학교에서 먹기 힘든 풀무원 만두와 짜장면, 우동등을 혜원이 아빠가 박스로 보내주셨고..
학부모님들은 19세 이하 금지 식품인 카프리 맥주외 기타 먹거리를 가져오셔서 너무나 기쁜 나머지 우리들은 마셨을 뿐이고....ㅎ
8기 학부모님들은 재학생 시절에도 서로서로 챙겨주고 사랑의 정을 나누는 데도 열심이시더니, 추운 날씨에 학교에 오셔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가셔서 그런지 날씨도 풀리고 저희들도 에너지를 받는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8기 학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