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계시는 종희 부모님께서는
작년 학생들에게 맛있는 샌드위치를 정성껏 만들어 오시더니, 이번에도 사랑이 듬뿍 담긴 고로께를 도시락에 담아서 트래킹하느라고 지친 우리 3학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주도를 대표해서 바쁘신 가운데 많은 시간과 정성, 그리고 모니를 투자해서 간식을 맹글어 주시고, 우리들을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그리고, 유리병에 담근 감귤 차와 탱글탱글 감귤 감사드리며, 신부님과 선생님 학생들과 나누어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