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013 | 작성일 : 2008년 6월 3일

어제 오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하였습니다.
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점수가 올라가지만...
그딴것 보다도...
 
많은 학생들이 굵은 바늘에 부들부들 몸서리 치면서도 용감하게 팔을 내밀었습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학생은 말라리아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나이...철분으로 애석하게도 헌혈을 하지 못하였지요.

성공적으로 헌혈을 한 학생은
이쁜 여행용 세면 세트와
쵸코파이와 음료수를 당당하게 먹을 자격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