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습니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603 | 작성일 : 2008년 8월 7일

혜진 수녀님과 혜영수녀님이 방 정리도 말끔히 하고,
쓰레기통도 씻어놓고,
이불도 햇빛에 넣어놓고 본원으로 오늘 올라갔습니다.

양업이라는 소임지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학생들과도 열심히 생활해온 두 수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곳에 가시더라도 ..
하느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