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민턴 대회 시즌~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837 | 작성일 : 2007년 9월 14일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울어진 혼합팀과 수녀님,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팀들이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신부님께서는 선수들을 위하여 도서상품권을 희사하셨구요.
최대 이변으로는 복식전의 서브도 넣을줄 모르던 혜영수녀님과 가밀라 수녀님이 침착 일변도로 막강파워를 형성한 1학년 은진이와 다원이와 환상적인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은진이는 왼쪽 엄지 손가락의 부상으로 경기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남학생은 아직 예선이 끝나지 않았지만, 교감 선생님의 팀이 예선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얻었으며, 규준샘과 재동샘 팀과 정우와 민재팀이 결승에 안착이 되었지요.
다음주의 결승전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