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을매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64 | 작성일 : 2007년 8월 10일

찬미예수님~

바닷로 나가고 싶어서 안달하는

바구니에 담긴 꽃게같이 분주한 제가
 
8박9일간의 영신수련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여러 학부모님들의 기도덕분에 좋으신 예수님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부터는

마리 혜영 수녀님과 마리 혜진 수녀님이 8박9일간 치유피정에 들어갔습니다.

본당신자들이 본당의 신부님과 수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것처럼,

우리 양업의 학부모님들께서도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