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모를 철학 수업~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978 | 작성일 : 2007년 5월 2일
<P>교장 신부님께서는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철학수업을 매우 열심히 하신다.</P>
<P>오늘도, 신부님께서는 건강검진 땜시 철학수업에 지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평소에 옆 넘사넘끼에서 수업을 하시는데 숙제가 만만치 않거니와 검사도 철저히 하셔서 안해가면 한시간 내내 서서 수업을 받는것은 물론이고, 교실에서 쫒겨나 복도에 서있는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곤 한다.</P>
<P>오늘은 워낙이 날씨도 좋고, 학교가 아름다워서 원두막에서 수업을 하신다. 철학을 교육하기엔 매우 아름다운 환경이다. </P>
<P>한사람도 졸지 않고, 경청하는 모습이 놀랍다..</P>
<P>오늘도, 신부님께서는 건강검진 땜시 철학수업에 지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평소에 옆 넘사넘끼에서 수업을 하시는데 숙제가 만만치 않거니와 검사도 철저히 하셔서 안해가면 한시간 내내 서서 수업을 받는것은 물론이고, 교실에서 쫒겨나 복도에 서있는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곤 한다.</P>
<P>오늘은 워낙이 날씨도 좋고, 학교가 아름다워서 원두막에서 수업을 하신다. 철학을 교육하기엔 매우 아름다운 환경이다. </P>
<P>한사람도 졸지 않고, 경청하는 모습이 놀랍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