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 먹었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911 | 작성일 : 2007년 3월 21일
<P>"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마르꼬 8장 8절</P>
<P>어제 1학년 학부모님들이 간식으로 떢볶기를 해주셨답니다.</P>
<P>워낙 "큰손"들을 지닌분으로 구성된지라...</P>
<P>학생들은 양업개교 이후로 떢볶기를 가장 많이 먹은 날로 기억이 됩니다. 떢볶기 국물을 오뎅 국물 내듯이 온갖 천연 양념을 한 솥 그득 담아서 우려내고.... 하얀 면기에 달라는 대로 나누어주는...예수님께서 사천명을 먹이신 기적처럼..말이예요...</P>
<P>게다가...</P>
<P>오늘 아침 주방에 내려가니 어제의 떡 부스러기가 한바구니 남아 있어서 광야에서 만나를 줍듯이 봉지봉지에 주어 담아왔지요..인근의 공부방도 나누어 주고..학생 홈 간식용으로도 주고... ㅎㅎ</P>
<P>어제 저녁 늦게 까지 수고해 주신 1학년 학부모님들께 캄사 드립니다요~ 행복했어요~~</P>
<P>어제 1학년 학부모님들이 간식으로 떢볶기를 해주셨답니다.</P>
<P>워낙 "큰손"들을 지닌분으로 구성된지라...</P>
<P>학생들은 양업개교 이후로 떢볶기를 가장 많이 먹은 날로 기억이 됩니다. 떢볶기 국물을 오뎅 국물 내듯이 온갖 천연 양념을 한 솥 그득 담아서 우려내고.... 하얀 면기에 달라는 대로 나누어주는...예수님께서 사천명을 먹이신 기적처럼..말이예요...</P>
<P>게다가...</P>
<P>오늘 아침 주방에 내려가니 어제의 떡 부스러기가 한바구니 남아 있어서 광야에서 만나를 줍듯이 봉지봉지에 주어 담아왔지요..인근의 공부방도 나누어 주고..학생 홈 간식용으로도 주고... ㅎㅎ</P>
<P>어제 저녁 늦게 까지 수고해 주신 1학년 학부모님들께 캄사 드립니다요~ 행복했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