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대 총 학생 회장 당선~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704 | 작성일 : 2006년 11월 14일
<P>지난 1주일간의 양업은 총 학생회장과 부회장들의 선거 유세로 인하여 매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답니다.</P>
<P>후보들이 세운 공약 포스터로 양업의 벽은 옷통 꽃 단장으로 도배를 하였고 유세하기 좋은 시간대에는(식사시간) 각 후보와 운동원들이 외쳐대는 고함 소리 로 학교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증명해 주었지요. </P>
<P>투표를 하는 도중에 양업 리서치에서 반짝 출장을 나가서 각후보들의 표심 출구 조사를 하였는데 .....</P>
<P>회장 후보로 나온 강희에게는 치밀한 선거 전략과 적극적인 홍보로 인하여 동료 학생들에게나 교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이야기 했고, </P>
<P>부회장 후보로 나온 손장현이는 열심히 발로 뛰었으나 지지하는 운동원 2명이 월욜날 흡연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귀가 조치를 당하는 바람에 표심이 날라가 버렸다고 하고,</P>
<P>다른 한명의 부회장 후보로 나온 라맹(원용)은 어제 전체회의 "칭찬합시다" 코너에 특별히 초대되어 한말씀 했는데 선거 공략시에 나를 도와준 운동원 3명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으며, 선거 기간에도 라맹의 "인간 건의함"을 패러디한 기발한 복장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P>
<P>1학년 중에 부회장 후보로 나온 인혜 학생은 자기 주장이 있는 당당한 여학생의 모습으로 각인 시켜 주는데 충분 했었는데 홍보기간에 많은 이들이 자기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모습에서 본인도 매우 놀랐으며 감사하는 시간들이 되었다고 하였지요.</P>
<P>이번 총학생 회장으로 선출된 철홍이의 선거 전략은 비교적 단순한 포스터와 그림으로 일관되게 나갔는데 어느 이른 아침 운동원도 없는 현관 앞에 홀로 서서 기호 2번을 외치는 철홍이의 프로정신에 감동 받았다는 말도 들렸고 , 또한 늦잠 많기로 소문난 철홍이가 눈을 부라리고 매일 미사와 개인 성체 조배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였지요. "적이 없는 자가 승리 할수 있다" 는 말이 떠오릅니다.</P>
<P>부회장으로 선출된 혜원이....ㅋㅋㅋ</P>
<P>선정적인 그림으로 일찌감치 홍보 포스터를 제압했었구요..하늘 홈의 성원과 호탕한 성격으로 남학생을 능가하는 그 무엇이 있다고....내년에 1학년 여학생들이 16명이나 입학하는데 합세하면 "여인천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분도.....ㅋㅋ</P>
<P>정우에게는 그 뒤를 따르는 거룩한 남학생들의 무리가 많지요..매일 아침미사와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교 생활..게다가 부드럽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도 있구여...</P>
<P>한편,</P>
<P>각 후보들의 운동원들은 밤늦은 시간에도 홈에서 배깔고 엎드려서 후보들의 차별화된 포스터를 꾸미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이것 때문에 학사실의 문방용품과 꿍쳐 놓은 이쁜 색지들 다 날라갔음~) 낮에는 후보들과 삼삼오오 다니면서 앞에서나 뒷꼭지에 대고 지지해 달라고 외쳤지요.</P>
<P>이번에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들..그리고 낙선한 학생들은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 아무것도 안된다는것을 가슴 깊이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부축해 주고 격려해주는 동료들의 사랑의 힘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 주세염~</P>
<P>그라고..</P>
<P>제10대 총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철홍이와</P>
<P>부회장으로 선출된 혜원이 정우 학생 정말 축하 합니다.</P>
<P> 홧팅~ 열심히 뛰어 주세요~~</P>
<P>축제 잼있게 계획하여 주세요~~~</P>
<P>후보들이 세운 공약 포스터로 양업의 벽은 옷통 꽃 단장으로 도배를 하였고 유세하기 좋은 시간대에는(식사시간) 각 후보와 운동원들이 외쳐대는 고함 소리 로 학교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증명해 주었지요. </P>
<P>투표를 하는 도중에 양업 리서치에서 반짝 출장을 나가서 각후보들의 표심 출구 조사를 하였는데 .....</P>
<P>회장 후보로 나온 강희에게는 치밀한 선거 전략과 적극적인 홍보로 인하여 동료 학생들에게나 교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이야기 했고, </P>
<P>부회장 후보로 나온 손장현이는 열심히 발로 뛰었으나 지지하는 운동원 2명이 월욜날 흡연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귀가 조치를 당하는 바람에 표심이 날라가 버렸다고 하고,</P>
<P>다른 한명의 부회장 후보로 나온 라맹(원용)은 어제 전체회의 "칭찬합시다" 코너에 특별히 초대되어 한말씀 했는데 선거 공략시에 나를 도와준 운동원 3명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듣는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으며, 선거 기간에도 라맹의 "인간 건의함"을 패러디한 기발한 복장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P>
<P>1학년 중에 부회장 후보로 나온 인혜 학생은 자기 주장이 있는 당당한 여학생의 모습으로 각인 시켜 주는데 충분 했었는데 홍보기간에 많은 이들이 자기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모습에서 본인도 매우 놀랐으며 감사하는 시간들이 되었다고 하였지요.</P>
<P>이번 총학생 회장으로 선출된 철홍이의 선거 전략은 비교적 단순한 포스터와 그림으로 일관되게 나갔는데 어느 이른 아침 운동원도 없는 현관 앞에 홀로 서서 기호 2번을 외치는 철홍이의 프로정신에 감동 받았다는 말도 들렸고 , 또한 늦잠 많기로 소문난 철홍이가 눈을 부라리고 매일 미사와 개인 성체 조배도 하는 모습도 눈에 띄였지요. "적이 없는 자가 승리 할수 있다" 는 말이 떠오릅니다.</P>
<P>부회장으로 선출된 혜원이....ㅋㅋㅋ</P>
<P>선정적인 그림으로 일찌감치 홍보 포스터를 제압했었구요..하늘 홈의 성원과 호탕한 성격으로 남학생을 능가하는 그 무엇이 있다고....내년에 1학년 여학생들이 16명이나 입학하는데 합세하면 "여인천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분도.....ㅋㅋ</P>
<P>정우에게는 그 뒤를 따르는 거룩한 남학생들의 무리가 많지요..매일 아침미사와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교 생활..게다가 부드럽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도 있구여...</P>
<P>한편,</P>
<P>각 후보들의 운동원들은 밤늦은 시간에도 홈에서 배깔고 엎드려서 후보들의 차별화된 포스터를 꾸미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이것 때문에 학사실의 문방용품과 꿍쳐 놓은 이쁜 색지들 다 날라갔음~) 낮에는 후보들과 삼삼오오 다니면서 앞에서나 뒷꼭지에 대고 지지해 달라고 외쳤지요.</P>
<P>이번에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들..그리고 낙선한 학생들은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 아무것도 안된다는것을 가슴 깊이 느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도록 부축해 주고 격려해주는 동료들의 사랑의 힘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 주세염~</P>
<P>그라고..</P>
<P>제10대 총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철홍이와</P>
<P>부회장으로 선출된 혜원이 정우 학생 정말 축하 합니다.</P>
<P> 홧팅~ 열심히 뛰어 주세요~~</P>
<P>축제 잼있게 계획하여 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