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학년들을 위한 미사~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066 | 작성일 : 2006년 11월 16일
<P>어제 수능을 하루 앞두고 넘사넘끼에서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미사를 드렸답니다.</P>
<P>고3학생들을 위하여 2학년, 3학년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기원하셨으며, 학생들을 위해 정성 어린 선물과 아침식사로 전복죽도 준비해 오셨지요.</P>
<P>그리고, </P>
<P>머얼리 서울에서는 덕영재단의 이사장으로 계신 전 휄리시아 자매님께서 떡과 과일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하셨고, 게다가 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을 쾌척하셨지요.</P>
<P>1년에 몇 차례씩이나 서울에서 개최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에 우리 전교생을 초청을 해주시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는 분입니다. </P>
<P>공연때 마다 만나면 매우 럭셔리 하신 분인지라 1m쯤 떨어진 전방에서 인사를 드리곤 했는데 어제 만난 자매님은 소외된 자의 아픔을 잘 알고 계셨으며 맹인들을 위한 점자 악보 발간이나 연주회를 개최하고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등도 많이 하고 계셨지요. 무남독녀 외딸로 자라났지만 어릴적 어머님의 손을 잡고 고아원이나 불우 시설을 많이 다녔으며 그들과 함께 식사하고 지내는것이 즐거웠다고 하셨어요.</P>
<P>우리 양업의 학생들도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P>
<P>고3학생들을 위하여 2학년, 3학년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이 참석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기원하셨으며, 학생들을 위해 정성 어린 선물과 아침식사로 전복죽도 준비해 오셨지요.</P>
<P>그리고, </P>
<P>머얼리 서울에서는 덕영재단의 이사장으로 계신 전 휄리시아 자매님께서 떡과 과일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하셨고, 게다가 도서구입비로 500만원을 쾌척하셨지요.</P>
<P>1년에 몇 차례씩이나 서울에서 개최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에 우리 전교생을 초청을 해주시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시는 분입니다. </P>
<P>공연때 마다 만나면 매우 럭셔리 하신 분인지라 1m쯤 떨어진 전방에서 인사를 드리곤 했는데 어제 만난 자매님은 소외된 자의 아픔을 잘 알고 계셨으며 맹인들을 위한 점자 악보 발간이나 연주회를 개최하고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등도 많이 하고 계셨지요. 무남독녀 외딸로 자라났지만 어릴적 어머님의 손을 잡고 고아원이나 불우 시설을 많이 다녔으며 그들과 함께 식사하고 지내는것이 즐거웠다고 하셨어요.</P>
<P>우리 양업의 학생들도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