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368 | 작성일 : 2004년 11월 20일
수능고사를 치룬후 3학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종교 수업을 진행하였다.
첫째날은..
노틀담 수녀회 본원에 가서 그곳에 계신 수녀님들과 함께 여러가지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둘째날은..
빠다킹 신부님이 초대하셔서
강화의 갑곷성지에 가서 1박을 하였는데 그숙소가 어찌나 좋은지 "풀하우스"에서 나오는 원목으로 만든 그림같은 2층집에서 우리 고3들은 물만난듯 재미나게 지냈다.ㅋㅋㅋ
다음날, 갑곷성지에서 각자의 목표가 담긴 소원을 빌며 기도를 하였으며 동막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세계 4대 갯벌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라 한벌밖에 없는 외출복도 아랑곳 하지않고 뛰어들고,,놀았다.
아이들의 까르륵 웃음소리와 기뻐하는 모습,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는 저절로 즐거웠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3학년들과의 시간안에서..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첫째날은..
노틀담 수녀회 본원에 가서 그곳에 계신 수녀님들과 함께 여러가지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둘째날은..
빠다킹 신부님이 초대하셔서
강화의 갑곷성지에 가서 1박을 하였는데 그숙소가 어찌나 좋은지 "풀하우스"에서 나오는 원목으로 만든 그림같은 2층집에서 우리 고3들은 물만난듯 재미나게 지냈다.ㅋㅋㅋ
다음날, 갑곷성지에서 각자의 목표가 담긴 소원을 빌며 기도를 하였으며 동막해수욕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세계 4대 갯벌을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라 한벌밖에 없는 외출복도 아랑곳 하지않고 뛰어들고,,놀았다.
아이들의 까르륵 웃음소리와 기뻐하는 모습,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는 저절로 즐거웠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3학년들과의 시간안에서..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