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연 해군사관학교 합격!

<P>울학교 졸업생인 여학생이 그렇게도 가고 싶어하는 해군사관학교 최종합격자 발표가 났다. 행복한 목소리로 아침 8시 발표 직후 학교로 전화를 했다. </P>
<P>첫 한 마디가 &nbsp;"합격했어요~" </P>
<P>정말 수고했다^O^&nbsp;&nbsp; 재수를 하면서도 대안학교의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자신감 넘치게 그래서 학원(학생수 1600여명)에서 괴짜로 통했다고 한다...........ㅎ &nbsp;수업시간에 자신감 넘치는 질문에 고개를 개우뚱! &nbsp; 그 질문이 난이도를 더해갈&nbsp; 때 비로서&nbsp;동기생들이 고개를 끄떡! 하였단다. 그래서 대안학교가 어떤 학교인가를 동기생들은 궁금해 하고 한번 오고 싶어 한다고 하였다</P>
<P>축제 하루전 날 부터 와서 우렁찬 목소리를 들려주고 떠났다. 3년동안 내내 들었던&nbsp;화통같은 목소리 1년 만에 들으니 무척이나 반가운 목소리이다.</P>
<P>서연아~ 축하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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