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양업의 신화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41 | 작성일 : 2006년 2월 23일
<P>2006 년 2월...</P>
<P>2회 졸업생 이명환군이 감격의 대학편입 합격소식을 전해왔습니다.</P>
<P>2002년도 졸업, 강남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하여 1학년을 마치고 군대 전역 한후 학교를 복학함과 동시에 편입을 준비하여 </P>
<P>홍익대(경영), 건국대(독어), 단국대(경영)등등 총 다섯개의 학교를 동시 합격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P>
<P>양업고등학교 시절 4대 학생회장과 양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정말로 놀기(웃는 목소리가 멀리서도 들리고, 특이함? 그래서 교장신부님께 걸려 혼난 적이 많음^o^, 원없이 놀았음)좋아하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얼굴도 쾌남형인 이명환군은 힘들기로 유명한 체육과 생활을 하면서 다시 한번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워서 꿋꿋하게 공부를 한 결과 100대1의 높은 편입 경쟁률을 뚫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과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P>
<P>홍익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하는 졸업생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양업 후배들도 선배를 본받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기를 바랍니다.</P>
<P>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를 보아서라도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도록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합니다</P>
<P>축하한다~ </P>
<P> 멋장이 명환아! 이제 그만 놀아라 ~</P>
<P>* 추 신 : 어제 명환군이 학교를 찾아와 교장신부님을 뵈었습니다. 학교를 몇번이나 빙빙 돌면서 추억의 교정을 반추하는 모습에서 학교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얼짱, 몸짱인 멋장이였습니다. 함께 온 혁준이도 너무나 의젖하였습니다. 신부님과 대화를 하면서 크게 웃는 모습이 재학시절의 개구장이였습니다. 재학중에 학생회장으로서 여러차례 학교와 의견충돌을 하였던 명환이지만 성숙의 시간이었음을 어제 만남을 통하여 우리는 알았습니다. 교장신부님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부담없는(?) 술을 나누었습니다. "술맛이 어때" 하시면서 따라주는 술잔을 받고 안절부절해 하면서 감격 하는 모습에서 재학시절의 명환이가 떠올랐습니다. ㅎ ~ 감사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한다! 야들아~(마가리타수녀)</P>
<P>2회 졸업생 이명환군이 감격의 대학편입 합격소식을 전해왔습니다.</P>
<P>2002년도 졸업, 강남대학교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하여 1학년을 마치고 군대 전역 한후 학교를 복학함과 동시에 편입을 준비하여 </P>
<P>홍익대(경영), 건국대(독어), 단국대(경영)등등 총 다섯개의 학교를 동시 합격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P>
<P>양업고등학교 시절 4대 학생회장과 양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정말로 놀기(웃는 목소리가 멀리서도 들리고, 특이함? 그래서 교장신부님께 걸려 혼난 적이 많음^o^, 원없이 놀았음)좋아하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얼굴도 쾌남형인 이명환군은 힘들기로 유명한 체육과 생활을 하면서 다시 한번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워서 꿋꿋하게 공부를 한 결과 100대1의 높은 편입 경쟁률을 뚫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과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P>
<P>홍익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하는 졸업생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양업 후배들도 선배를 본받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기를 바랍니다.</P>
<P>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나를 보아서라도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도록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합니다</P>
<P>축하한다~ </P>
<P> 멋장이 명환아! 이제 그만 놀아라 ~</P>
<P>* 추 신 : 어제 명환군이 학교를 찾아와 교장신부님을 뵈었습니다. 학교를 몇번이나 빙빙 돌면서 추억의 교정을 반추하는 모습에서 학교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얼짱, 몸짱인 멋장이였습니다. 함께 온 혁준이도 너무나 의젖하였습니다. 신부님과 대화를 하면서 크게 웃는 모습이 재학시절의 개구장이였습니다. 재학중에 학생회장으로서 여러차례 학교와 의견충돌을 하였던 명환이지만 성숙의 시간이었음을 어제 만남을 통하여 우리는 알았습니다. 교장신부님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부담없는(?) 술을 나누었습니다. "술맛이 어때" 하시면서 따라주는 술잔을 받고 안절부절해 하면서 감격 하는 모습에서 재학시절의 명환이가 떠올랐습니다. ㅎ ~ 감사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한다! 야들아~(마가리타수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