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6,432 | 작성일 : 2004년 10월 29일
3일간의 봉사활동이 오늘로써 마무리가 되었다.
강화도의 갑곷성지에 간 쌤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
양로원으로 요양원으로 평택의 고구마케기..옥산의 공부방..그리고 교내 화장실 전문 청소까지 꽤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한것 같다.
강화도의 갑곷성지에의 봉사활동은 우리학생들이 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조용한 공간인 언덕위의 하얀집에서 지내는 호사도 누렸고, 신부님과 신학생들과의 저녁시간 이후에 이루어지는 대화와 농구시합도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알차게 지냈다고 들려온다.
옥산에 공부방에 봉사활동 나갔던 6명의 학생들이 오늘은 어린이들을 학교에 데리고 와서 우리 학교 학생들도 아끼는 잔디구장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레크레이션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먹었다.
양로원에 나갔던 20명의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무주구천동엘 다녀왔는데 주관한 자원봉사쎈터에서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드렸다고 감사의 인사가 들려왔다.
강화도의 갑곷성지에 간 쌤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
양로원으로 요양원으로 평택의 고구마케기..옥산의 공부방..그리고 교내 화장실 전문 청소까지 꽤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한것 같다.
강화도의 갑곷성지에의 봉사활동은 우리학생들이 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조용한 공간인 언덕위의 하얀집에서 지내는 호사도 누렸고, 신부님과 신학생들과의 저녁시간 이후에 이루어지는 대화와 농구시합도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알차게 지냈다고 들려온다.
옥산에 공부방에 봉사활동 나갔던 6명의 학생들이 오늘은 어린이들을 학교에 데리고 와서 우리 학교 학생들도 아끼는 잔디구장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레크레이션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먹었다.
양로원에 나갔던 20명의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무주구천동엘 다녀왔는데 주관한 자원봉사쎈터에서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드렸다고 감사의 인사가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