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날!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525 | 작성일 : 2004년 11월 2일
낼은 학생의 날이다..
"학생의 날" 은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
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서 1929년의 광주학생운
동일인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의결하여 이에 따
라 매년 정부가 학생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매년 학생의 날을 기념하고 의의를 되새기고 지내었다.
올해는..
창밖에 비도오고.. 소슬한 낙엽이 운동장을 뒹굴고.. 덩달아 마음도 심란
한지라..
낼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깜짝이라는 것이.. 알고보면 별것 아니고...학생들이 좋아하는 떢볶기,오
뎅,파전, 군고구마, 달고나 또뽑기 ..등으로 한번 생색을 낼 예정이다.
몰래 준비 하면서 낼 기뻐할 얼굴들을 생각하면 금방 행복해진다.
이리하여..
가을의 동화처럼...
선배도 후배도 잘남도 잘못도 아무 상관없이
위로는 형님,아래로는 아우로
모든 호칭안에서
한데 아우르고 끌어안고 행복한 형제가 사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학생의 날" 은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
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서 1929년의 광주학생운
동일인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의결하여 이에 따
라 매년 정부가 학생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매년 학생의 날을 기념하고 의의를 되새기고 지내었다.
올해는..
창밖에 비도오고.. 소슬한 낙엽이 운동장을 뒹굴고.. 덩달아 마음도 심란
한지라..
낼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깜짝이라는 것이.. 알고보면 별것 아니고...학생들이 좋아하는 떢볶기,오
뎅,파전, 군고구마, 달고나 또뽑기 ..등으로 한번 생색을 낼 예정이다.
몰래 준비 하면서 낼 기뻐할 얼굴들을 생각하면 금방 행복해진다.
이리하여..
가을의 동화처럼...
선배도 후배도 잘남도 잘못도 아무 상관없이
위로는 형님,아래로는 아우로
모든 호칭안에서
한데 아우르고 끌어안고 행복한 형제가 사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