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795 | 작성일 : 2006년 4월 24일
<P>지난 금요일 어스름한 시각에 맞추어 바쁘신 가운데 서도 일손을 놓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간식 박스를 한아름씩 안고 나타났지요.</P>
<P>2박3일간 그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대왕성 반점에서 뒷풀이 할적에는 땀띠나게 손을 꼭잡고 발표를 하시는것이었습니다.ㅋㅋ(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는 가운데..) </P>
<P>역시, 그것도 교육이라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신 아버님께서는 도중에 십자가의 길도 하시는 열심을 보이신 분도 계셨답니다. ㅎㅎㅎ</P>
<P>2박3일간 부부간에 약속했던 많은것들 꼬옥 지키세요~~</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