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의 학부모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학교 | 조회수 : 4,198 | 작성일 : 2006년 7월 11일

<P>사랑, 언제나 꼭 같은 사랑으로 자식이라면 모든 일 마다하고 달려 온 부모님들, 아이가 잠자다 잠 깨어나 두리번 거리다가 엄마가 있으면 평안함을 보였던 것처럼 이제 다 커버린 자녀들이지만 멀리서 달려 온 부모님을 보고서는&nbsp;무척 평안해 하며 개구장이처럼 놀아대던 천진스런 모습들, 부모님 사랑이&nbsp;비료가 되어 훌쩍 프르러 있습니다. 부자녀 캠프,&nbsp; 2학년, 1학년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친구들처럼 부모님들도 자녀들도 모두 기뻐했습니다.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태풍소식이 있습니다. 수해가 크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부모님들 계신 대한민국 모두가 평안하길 기도드립니다. </P>
<P>&nbsp;교장 윤병훈 신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