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 중~ 오바~~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614 | 작성일 : 2006년 7월 17일
<P>이곳 학교에도 비가 많이 왔어요.</P>
<P>신부님께서는..</P>
<P>학교 뒤 소나무를 옮긴 장소에서 토사가 내려와 하수구를 막게 될까봐 걱정이십니다.</P>
<P>학사실 뒤에 운동장에서 콸콸 내려오는 물이 낙엽과 섞여서 내려와 흙이 뒤범벅이 되었구요.</P>
<P>우산 쓰고 병천천에 물이 얼마나 불었나 가보고 ..</P>
<P>학교 앞 할머니 집에도 가보고...</P>
<P>선구쌤 옥수수 밭이 물에 떠내려 갔어요.</P>
<P>어제 저녁에 신부님께서는 학교 떠내려 갈까봐 현관앞에 하염없이 앉아 계십니다.</P>
<P>저희들은 평창의 범준네도 걱정입니다. </P>
<P>신부님께서는..</P>
<P>학교 뒤 소나무를 옮긴 장소에서 토사가 내려와 하수구를 막게 될까봐 걱정이십니다.</P>
<P>학사실 뒤에 운동장에서 콸콸 내려오는 물이 낙엽과 섞여서 내려와 흙이 뒤범벅이 되었구요.</P>
<P>우산 쓰고 병천천에 물이 얼마나 불었나 가보고 ..</P>
<P>학교 앞 할머니 집에도 가보고...</P>
<P>선구쌤 옥수수 밭이 물에 떠내려 갔어요.</P>
<P>어제 저녁에 신부님께서는 학교 떠내려 갈까봐 현관앞에 하염없이 앉아 계십니다.</P>
<P>저희들은 평창의 범준네도 걱정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