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알타리?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69 | 작성일 : 2006년 7월 30일

<P>이제 긴 장마가 끝이 나고 쨍~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P>
<P>습기로 인하여 닫혀있던 교실과 기숙사는 오랜만에 창문을 열고 바람과 햇빛을 맞이하였답니다.</P>
<P>학부모님 가정에는 이번 장마로 인하여 피해는 없으신지요?</P>
<P>학교의 병천천은 이번 비로 인하여&nbsp;찰랑찰랑 넘칠뻔 했지만 신부님의 내공으로 무사했답니다.</P>
<P>교감 수녀님께서 </P>
<P>알타리 같은 열무를 뽑아왔답니다.(전번에 담은 알타리 김치도 한통 남아 있는데..ㅎㅎ)</P>
<P>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건강에 매우 좋다고 그러네요.</P>
<P>학부모님..</P>
<P>건강하시구요..</P>
<P>모두들 안부 전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