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6,268 | 작성일 : 2012년 5월 31일
어제 저녁 7시30분경에 양업고 중앙홀에서 성모님의 밤을 가졌습니다. 1학년 학부모님들께서는 한복으로 곱게 단장하시고 오셔서 앵콜도 안했는데 2곡을 연속으로 성모님께 불러드렸습니다. 음이 잘 맞지 않았으나 성모님을 향한 돈독한 신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였지요. ㅎㅎ
송근삼의 "어머니는 사랑이시다!"라는 장문의 편지를 읽으면서 저의 어머니의 사랑에 많이 공감하는 시간이었으며
서연이 어머님의 편지에서는 성모님에 관한 정통 신앙을 꿰뚫고 계셨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노래와 댄스 등으로 사랑을 표현하였고, 우리들의 영원한 오페라 카수 박광식 선배가 특별 출연하여 중앙홀의 천장 뚜껑이 날라갈 정도로 우렁차게! 멋진 폼으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오는 관계로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성모님의 밤을 가졌는데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고 매우 모아지면서 집중할수 있었답니다.
멀리서 오셔서 부랴부랴 오송역으로 밤차를 타고 귀가하셨던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성모님의 엘리사벳 방문축일에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송근삼의 "어머니는 사랑이시다!"라는 장문의 편지를 읽으면서 저의 어머니의 사랑에 많이 공감하는 시간이었으며
서연이 어머님의 편지에서는 성모님에 관한 정통 신앙을 꿰뚫고 계셨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노래와 댄스 등으로 사랑을 표현하였고, 우리들의 영원한 오페라 카수 박광식 선배가 특별 출연하여 중앙홀의 천장 뚜껑이 날라갈 정도로 우렁차게! 멋진 폼으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아침부터 비가오는 관계로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하지 못하고 실내에서 성모님의 밤을 가졌는데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고 매우 모아지면서 집중할수 있었답니다.
멀리서 오셔서 부랴부랴 오송역으로 밤차를 타고 귀가하셨던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성모님의 엘리사벳 방문축일에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