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베따올라!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748 | 작성일 : 2012년 12월 2일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1월23일 부터 12월 1일까지 네팔의 카투만두와 포카라에서 진행된 네팔이동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12월1일 새벽1시30분경에 인천공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안나푸르나를 오른다는것은....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것들을 포기하는 것일뿐만 아니라
인내와 극기, 자신의 한계를 친구로 삼아 오르는것이지요.
많은것을 비우고 떠난 안나푸르나의 길은
우리에게 배려와 공동체의 정신, 대자연의 거대함 앞에 한없이 작은 자신의 원래 모습을 보게해 주었고 서로를 도와가면서 함께 걸어 나가는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힘을 주게 하는지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사람도 낙오됨이 없이 푼힐 전망대를 올랐고, 무사히 포카라에서 1반과 2반 학생들이 만났을때는 성취감과 기쁨이 배가 되어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7박9일의 일정안에서 좋으신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다시한번..
홧 팅!
안나푸르나를 오른다는것은....
당연하게 여겼던 많은것들을 포기하는 것일뿐만 아니라
인내와 극기, 자신의 한계를 친구로 삼아 오르는것이지요.
많은것을 비우고 떠난 안나푸르나의 길은
우리에게 배려와 공동체의 정신, 대자연의 거대함 앞에 한없이 작은 자신의 원래 모습을 보게해 주었고 서로를 도와가면서 함께 걸어 나가는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힘을 주게 하는지 온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사람도 낙오됨이 없이 푼힐 전망대를 올랐고, 무사히 포카라에서 1반과 2반 학생들이 만났을때는 성취감과 기쁨이 배가 되어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7박9일의 일정안에서 좋으신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다시한번..
홧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