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선행상 수상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5,802 | 작성일 : 2013년 4월 15일
양업고등학교의 다문화봉사활동 동아리인"형 어디가?"가 코오롱에서 주최하는 "牛汀 善行賞"의 장려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다문화동아리는 2011년 3월에 결성이 되어 옥산 인근의 다문화 아동의 가정을 주1회 수요일 방과 후에 방문하여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학습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주는 동아리 입니다.
첫 해에는 다문화아동들의 영상과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가 계시는 나라로 보내주기도 하였지요.
지난 2012년도에는 7,8월호 '살맛나는 세상'에 양업고 다문화 동아리"형 어디가?"가 게재된 적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요일 저녁 7시가 되면 가밀라 수녀님과 영윤 수녀님과 함께 학교 봉고를 타고 각 가정을 찾아 다닙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은 공부하기 싫어하고 산만한 아동, 자기의 말을 콧등으로 흘려 보내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후에 9시경에 학교로 돌아와서 진행일지와 평가를 한 후에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학생들은 이를 통하여 기쁨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뜻하지 아니하게..
저희 양업고의 봉사활동 동아리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어리둥절하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놀랍기만 하답니다~~
4월 23일에는 오운문화재단의 주최로 서울시청앞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겸한 식사에 전원을 초대하였는데 시상식장에서는 동아리 회장인 유현수 학생이 약3분 정도의 수상소감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보다 숨은 곳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신데 짧은 봉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일상안에서 인근의 이웃의 어려움에 단순하게 응답하게 된점이 부각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오! 을매나 조으신 하느님이싱가~~
http://www.good-news.or.kr/html/main.asp
다문화동아리는 2011년 3월에 결성이 되어 옥산 인근의 다문화 아동의 가정을 주1회 수요일 방과 후에 방문하여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학습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주는 동아리 입니다.
첫 해에는 다문화아동들의 영상과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가 계시는 나라로 보내주기도 하였지요.
지난 2012년도에는 7,8월호 '살맛나는 세상'에 양업고 다문화 동아리"형 어디가?"가 게재된 적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요일 저녁 7시가 되면 가밀라 수녀님과 영윤 수녀님과 함께 학교 봉고를 타고 각 가정을 찾아 다닙니다.
약 2시간에 걸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학생들은 공부하기 싫어하고 산만한 아동, 자기의 말을 콧등으로 흘려 보내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그후에 9시경에 학교로 돌아와서 진행일지와 평가를 한 후에 기숙사로 돌아가는데 학생들은 이를 통하여 기쁨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뜻하지 아니하게..
저희 양업고의 봉사활동 동아리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어리둥절하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놀랍기만 하답니다~~
4월 23일에는 오운문화재단의 주최로 서울시청앞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시상식을 겸한 식사에 전원을 초대하였는데 시상식장에서는 동아리 회장인 유현수 학생이 약3분 정도의 수상소감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보다 숨은 곳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신데 짧은 봉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일상안에서 인근의 이웃의 어려움에 단순하게 응답하게 된점이 부각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오! 을매나 조으신 하느님이싱가~~
http://www.good-news.or.kr/html/mai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