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톨릭 대안 좋은학교 연수를 마치고

"2015 가톨릭 대안 좋은학교 연수(2015.7.25.~26.)가 좋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님께서 "슬기로운 부모, 행복해지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열의 가득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교사',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본 " 학교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1학년 밴드부 학생들의 밴드 공연과 마술 공연은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여유를 선사헀습니다.

학교장의 강의가 짧아서 아쉽다는 연수자들의 건의에, 연수 일정이 끝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보충수업(?)이 이루어지는 진풍경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연수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양업공동체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 덕분에, 12번째로 맞이하는 연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