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치킨너겟!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6,085 | 작성일 : 2012년 4월 5일
우리 학교의 귀염둥이 2학년 여학생들이 화요일 간식일에 하림표 치킨너겟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학생들은 나름대로 개념있게 경비도 뽑아오고, 귀가하는 주일에 가경에 위치한 드림플러스에 모두 모여서 치킨너겟을 구매하여 물건을 나른다는 구상까지 하며 간식비를 청구하였지요.
얼른 영양사님께 인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하림표 치킨너겟과 음료수, 야채까지 주문을 하여 ..화요일 정확하게 배송이 되었지요.
여학생들은 양상치와 비싼 파프리카와 새싹에 머스타드 소스를 살짝 뿌리고, 그 위에 치킨너겟 1인당 15개를(한개라도 덜 가면 안됨!) 얹어서 학생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그전에 플라스틱 하얀 그릇을 저녁 식사후에 1인당 몇개씩 정확하게 배당하여 잘 씻고 말렸으며, 주방 이모님께 다양하게 생긴 후라이팬 대, 중, 소를 싹쓸이 한 후에 열림터에 주욱~ 깔아 놓은 다음 오후 7시부너 미션을 진행하였는데...
과연!
간식이 제시간에나 나올지...
저 3박스나 되는 너겟을 굽다가 굽다가~ 기름 범벅이 된 바닥과 화생방 훈련때의 연기 자욱한 열림터에서 지쳐서 못하겠다고 포기하면 어쩌나~ ㅠㅠ 매우 걱정과 근심속에..시간이 흘러가고..
급기야 주방의 이모님께 SOS 무전으로 해결방법을 찾고 난후에 완성된 아수라 치킨너겟을 제시간에 끝낼수 있었답니다. ㅎㅎ
학생들은..
엄마 필이 나는 맛있는 간식을 배불리 먹고 행복한 홈 마무리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지요~
저력이 있는 겸둥이 2학년 여학생들!
매우 수고 많이 했어요!!
담에는 걍 시켜서 먹어요!
(사진은 배식한후에 행복한 표정으로 남은 야채와 너겟을 섞어서 맛있게 ~~)
얼른 영양사님께 인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하림표 치킨너겟과 음료수, 야채까지 주문을 하여 ..화요일 정확하게 배송이 되었지요.
여학생들은 양상치와 비싼 파프리카와 새싹에 머스타드 소스를 살짝 뿌리고, 그 위에 치킨너겟 1인당 15개를(한개라도 덜 가면 안됨!) 얹어서 학생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그전에 플라스틱 하얀 그릇을 저녁 식사후에 1인당 몇개씩 정확하게 배당하여 잘 씻고 말렸으며, 주방 이모님께 다양하게 생긴 후라이팬 대, 중, 소를 싹쓸이 한 후에 열림터에 주욱~ 깔아 놓은 다음 오후 7시부너 미션을 진행하였는데...
과연!
간식이 제시간에나 나올지...
저 3박스나 되는 너겟을 굽다가 굽다가~ 기름 범벅이 된 바닥과 화생방 훈련때의 연기 자욱한 열림터에서 지쳐서 못하겠다고 포기하면 어쩌나~ ㅠㅠ 매우 걱정과 근심속에..시간이 흘러가고..
급기야 주방의 이모님께 SOS 무전으로 해결방법을 찾고 난후에 완성된 아수라 치킨너겟을 제시간에 끝낼수 있었답니다. ㅎㅎ
학생들은..
엄마 필이 나는 맛있는 간식을 배불리 먹고 행복한 홈 마무리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지요~
저력이 있는 겸둥이 2학년 여학생들!
매우 수고 많이 했어요!!
담에는 걍 시켜서 먹어요!
(사진은 배식한후에 행복한 표정으로 남은 야채와 너겟을 섞어서 맛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