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목련백일장 수상작 감상
작성자 : 지송근 | 조회수 : 4,876 | 작성일 : 2016년 4월 25일
2016학년도 제4회 목련백일장이 지난 4월 14일 4교시에 있었습니다.
양업의 교화 목련의 아름다움처럼 양업 친구들의 넘치는 문학적 감수성도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모든 친구들의 작품이 가치가 있었기에 수상자를 가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작품 모두를 나누기는 어렵지만 몇몇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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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위 |
수상 학생 |
갈래 |
작품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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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
3학년 신희준 |
소설 |
순환의 끝 |
청소년기 일상의 순환 속에서 사색을 통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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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
1학년 왕지예 |
수필 |
옷 하나가 느끼게 한 가치 |
어머니의 옷과 관련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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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김혜진 |
수필 |
나를 편하게 해주는 것 |
젊은 시절 엄마와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옷’에 착안하여,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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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변혜준 |
수필 |
울트라마린 딥 |
어두운 듯 보이지만 무지개를 품고 있는 색깔 ‘울트라마린 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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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
1학년 구주원 |
수필 |
나와 그늘의 관계 |
그늘 때문에 키우던 화초가 시들었던 경험, 그늘이 없어 힘들었던 경험을 통하여 그늘의 양면성에 대해 성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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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한비아 |
시 |
아픔 |
사람들의 아픔을 그늘과 벽을 이미지화하여 표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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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이승호 |
시 |
엄마의 그늘 |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나무에 비유하여 표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