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업 학생들은
거룩한 성주간을 보내며
침묵과 겸손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4일 화요일,
십자가의 길 그리기,
부활 계란 그리기 활동을 하며
그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예수님 가신 길을
따라 걷는 가장 거룩한 성주간
유다의 배반,
베드로의 배반을 이야기 하는
화요일,
양업고 아이들은 또 다른
배신자가 되길 원치 않으며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주님 사랑을
우리 삶 안에서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부활신앙을 그렸다."
-장홍훈 세르지오 학교장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