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오르는길~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510 | 작성일 : 2012년 5월 27일

마지막 가파른 계단길을 힘을 다하여 오르는 우리 학생들..
남학생들은 베낭을 2개씩 지고 올라갔다.
오랫동안 남의 짐을 지고 올라간 학생들에 대한 고마움이 감동으로 밀려오는 지리산 산악등반!
교실에서 볼수 없었던 아름다움의 진가를 발휘한 멋진 아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