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124 | 작성일 : 2012년 6월 4일
우리 학생들이 무대위에서 연극을 할때 손이 너무 떨려서 사진을 못 찍었고...끝난후에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집중력을 발휘하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팀웍으로 15분간 청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하였습니다. 한사람도 실수 없이 한마음으로 하였는데 그것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 연극부 학생들에게 많은 칭찬을 해 주셨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내일 오창의 취팔선에가서 한턱을 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ㅎㅎ
6일 저희 연극부가 예술의 전당에서 창의상으로 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모두 열심히 한 연극부 학생들~
수고 많이 했고,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