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밤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595 | 작성일 : 2005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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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양업의 성모님!

동글넙적한  얼굴과 펑퍼짐한 몸매를 가진 친숙한 양업의 성모님!
눈을 똥그랗게 뜨고서 볶닦거리는 학생들을 살피는 저희들과는 달리
눈을 지긋이 감고서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라다보는것 같습니다.

성모님의 평화스런 품 안에서 아기예수님은 미소지으시며 강복중에 계시니...

양업의 친숙한 성모님!
얼굴만큼 큼직막한 손안에 우리 학생들도 꼬옥 안아주세요..ㅎㅎ

5월 아름다운 계절에
성모님동산에서 성모님의 밤을 개최합니다.
전체 학생수의 약 80%이상이 가톨릭 신자학생이며,
성모님의 밤을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기도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