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전교생 생명존중 교육이 있었습니다.

작성자 : 김태임 | 조회수 : 3,850 | 작성일 : 2016년 4월 19일

우리는 하루에 짜증난다, 화난다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할까요?
스스로에게 화가 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거나 주변사람들로 인해 화가 날 때 우리들은 어떤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까요?
20164181520분부터 1시간동안 청주시 서원·흥덕 정신건강증진센터 유응모 선생님과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손 꼭 잡아주기, 등 토닥토닥해주기, 어깨 주물러주기, 머리 쓰다듬기, 꽃이나 초콜릿 같은 작은 깜짝 선물주기, 미소짓기, 인사하기 등...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하였는데요...
마음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일이라도 큰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 즐거움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