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5차 가톨릭 대안 좋은학교 연수 결과

7월 21일~22일, 1박 2일 동안 73분의 참가자를 모시고 가톨릭 대안 좋은학교 연수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학교 주보이신 가경자 최양업 신부님의 영성과 부모님인 최경환 미카엘, 이성례 마리아의 교육영성을 탐색하고 삶을 배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초대 학교장인 윤병훈 신부님의 본교 학교영성과 미래비전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고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졸업생과 학생회 회장단, 재학생 학부모님의 생생한 경험담에도 귀를 기울여 관심을 보여 주셨고 질문을 많이 해 학교의 교육철학과 학교 교육과정,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해소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함께 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있음에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신 분들께, 그리고 바쁜 일정으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하고 일찍 떠나신 분들께도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년 여름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