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업인의 연극제

작성자 : 양업고 | 조회수 : 684 | 작성일 : 2019년 4월 18일

416일 화요일, 양업인의 연극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연극제에는 6개의 반과 외부에서 오신 분들, 학부모님들, 졸업생이 함께 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는 1학년 2반 학생들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을 했습니다. 1학년들이라서 양업의 연극제 처음해봤지만 잘 적응한 듯 했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한 소년을 좋아했던 내용을 회상하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2학년 2반 학생들의 양업고등학교 내용이었습니다. 단발이, 연극제, 옥산 닭발 등 양업고하면 떠올릴 수 있는 내용이어서 재치있던 것 같습니다. 연기에 대한 전달력이 확실하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3학년 1반의 "부치지 못한 편지" 순서였습니다. 5.18 민주화 항쟁을 담은 연극으로 모두에게 소름과 감동을 준 , 눈시울을 붉게 만든 연극이었습니다. 모든 연극 중에서 제일 호응과 박수소리가 컸습니다. 역사의 내용을 짧은 시간 내에 다 표현을 한 3학년들의 내공이 표현된 것 같았습니다.

4번째로 3학년 2반의 "Epslion"이었습니다. 각자의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되는 연극이었습니다. 현실 세계 사람들이 가상 세계로 들어가서 게임하는 내용인데 사회 비판을 담고있는 연극이었습니다.

5번째로 2학년 1반의 "Again"이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연애세포에 대한 설렘과 여러가지 마음이들의 감정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학년 1반의 "디스토피아"였습니다. 1학년들이 앞선 2.3학년들의 연극을 보고도 떨지 않고 자신들이 준비한 연극을 잘 보여줬습니다. 몇 백년 뒤에 좋게하려고 만든 것이 억압과 제압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하지만 꿈과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유를 찾는 내용이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표현한 양업고만의 특성이 연극제가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들은 풋풋하지만 어디선가 열심히 연습한 것이 느껴졌고 2학년들은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3학년들은 역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름돋게 잘 표현했습니다.

모두가 수고한 연극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기사 작성: 21기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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