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그녀~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632 | 작성일 : 2006년 4월 6일

<P>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이서연 선배가 </P>
<P>담당 지도교수님(대령)과 &nbsp;훈육담당 교수님(소령)을 비롯하여 충청도 출신인 4학년, 2학년, 1학년 생도와 함께 해군사관학교 홍보차 학교를 방문하였다.</P>
<P>예수님께서는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했지만 서연 선배는 모교에서 후배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P>
<P>3교시 수업시간을 모두 전폐하고 전교생이 해군사관생도와 교수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었다</P>
<P>여러가지 이야기 중에&nbsp; 서연졸업생도는</P>
<P>" 작은 노력으로&nbsp; 동네의 정비사로서 그럭 저럭 일생 을 살아가는 것과 &nbsp;젊었을 적에 조금 더 노력을 하여 오대양 육대주.....&nbsp; 큰 물에서 세상을 개척하고 지휘하는&nbsp;삶 중에 어떤 것을 선택 할것인가?" 라는 요지였다.</P>
<P>아울러, 대령님께서는..</P>
<P>" 자기 자신을 한단계씩&nbsp;UP시킬려면 에너지를 집중시킬수 있는 각고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라고 독려 하셨다.</P>
<P>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희망을 심어주고 떠나간 서연선배에게 갈채를 보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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