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삼표 떢복기

<P>기말고사 세번째날..</P>
<P>공부에 찌든 학생에게 긴급 구호&nbsp;물품&nbsp;의 하나인 &nbsp;"&nbsp;떢복기 프로젝트"에 당연직 의원인 수연샘과 혜영 수녀님, 가밀봉 수녀님에다가 라삼이 합세하여 주방에서 팔을 걷어 붙혔습니다.</P>
<P>라삼은(라지선 선생님의 애칭!)&nbsp; 신당동 떢복기 점에서 대학시절에 알바를 한 경험이 있으신지는 몰라도 그 많은 양을 척척 알아서 묻히고 굴리고 해서 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답니다.</P>
<P>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치루느라고 씨름하는 동안에 샘들은 주방에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먹이려고 행복한 시간을&nbsp;보냈어요. </P>
<P>여러분들이 간식을 먹고 난후에 맛있었어요! 쌔엠~ 한마디에 허리도 싸악 펴지고 &nbsp;&nbsp;또 해줄까? 하는 궁리를 또하게 되지요..ㅎㅎㅎ</P>
<P>오랜만에 3일간의 간식당번 당분간 휴업 입니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