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올렸어요~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3,764 | 작성일 : 2006년 12월 20일

<P>낼&nbsp;(21일) 양업제를 위하여&nbsp;학생들과 쌤들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P>
<P>학생들은 양업축제에&nbsp;선보일&nbsp;댄스와 홈별 장기자랑을 연습하기위한 최적의 장소인 넘사넘끼를&nbsp; 먼저 차지하기 위하여 고성방가와 삐지기도&nbsp;합니다.</P>
<P>학생들의 몸은 매우 피곤하지만&nbsp; 생기가 흘러 넘쳐나고, &nbsp;&nbsp;춤을 선택하지 않는&nbsp;학생들은 풀빵과 달고나, 차종류를 잘 판매하기 위하여 행복한 꿈을 꿍꿍이를 하고 있지요.</P>
<P>성모님께서는 유다산골을 떠나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을 낳으셨습니다. 우리 양업의 학생은 이번 양업제라는 베들레헴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납니다. 춤을 추다가 무대에서 넘어지면 어떻습니까?&nbsp; 연극 대사를 까맣게 까먹었던들 어떻습니까? 1학년 여학생들이 초 미니 스커트를 입고&nbsp;방방 뛰어도 수용되고 갈채를 받는 이곳에&nbsp;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 </P>
<P>꼬옥 오실꼬져?</P>
<P>아직도...</P>
<P>아기 예수님을 보습학원과&nbsp;정규 교과서에서 찾고 계시나요?&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