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511 | 작성일 : 2009년 6월 26일

지난 18일 부터 서울 가톨릭신학교 신학생 3분이 저희 양업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받고 있습니다.

한분은 미루나무 홈에서 홈 선생님으로도 활약하고 계시고 있으며
종교 교과와 철학, 그외 학생들의 모든 활동에 함께 하고 있어요.

질그릇같은 우리 마음안에 고귀한 선물을 주신 하느님과 그에 응답하면서 사제의 길을 가고있는 신학생들이 을매나 이뿐지 모릅니다.

대전교구 신학교에 입학하기위하여 재수하고 있는  환준이 학생도 이 대열에 합류하여 "좋으신 하느님을 선포"하는 거룩한 일에 일생을 다하였으면 하는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미사에 나오는 동휘와 영우, 2학년의 요섭이,시문이등 우리 학교 남학생들도  성소를 많이 받게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