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신사들의 센스

작성자 : 조현순 | 조회수 : 5,280 | 작성일 : 2005년 3월 22일

기숙사 환경평가을 위해 박달나무 문에 써 붙여 놓은  글귀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센스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임을 느끼게 해준다

환경심사시에 각 홈에서 평가를 하는 선생님들이 오셨을 때 보여준 이벤트가 특색이 있어 좋았다. 특히 1학년 여학생들은 공부하는 컨셉을 보여주다가 10시 마무리 시간이 되자 거실에 둘러 앉아 전체가 영어로 공동기도를 하는 모습은 평가하시는 선생님을 감동케 하였다고 하는데.......... 혹시 1등을 한 이유가 여기에.........?  그러나 누구나 보았을 때 1학년 하늘홈은 따뜻하고 창의적인 이벤트, 정갈한 분위기가 느껴졌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