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2학년) 해외이동수업 관련 알립니다.

+ 찬미예수

지난 8월 21일 해외이동수업 제안평가회에서 동유럽(2학년) 1순위로 평가되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챌린저투어(대표 윤성희)가 기 수행했던 사업(2012년 네팔이동수업)에서의 실수를 인정하며 이를 반성하고 책임지는 의미에서 동유럽(2학년) 이동수업 우선협상대상자로써의 지위와 운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챌린저투어(대표 윤성희)는 이와 관련하여 붙임과 같이 학교에 사과문과 포기각서를 제출하였으며, 당시 네팔이동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는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직접 사과를 할 기회를 희망했습니다.
붙임은 사과문 전문입니다.
* 참고로 동유럽(2학년) 해외이동수업은 규정에 의거, 제안평가회에서 2위를 한 투어리더로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가 승계됨을 알려드리며, 보다 알차고 준비된 이동수업이 되도록 학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