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부모회 공지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4,438 | 작성일 : 2011년 10월 25일

<< 말썽을 피워도 천재의 부모는 자식을 믿었다 >>

"아름다운 서랍장을 만드는 목수는 뒤쪽이 벽을 향해 아무도 보지 못한다고 해서 싸구려 합판을 쓰지 않아요. 목수 자신은 알기 때문에 뒤쪽에도 아름다운 나무를 써야 하지요.
잠을 제대로 자려면 아름다움과 품위를 끝까지 추구해야 합니다.”

잡스의 부모는 잡스를 위해 헌신적이었고, 비범한 재능의 아들을 특별하게 대우하려 애썼다. 잡스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 폴은 잡스가 말썽을 피워 학교에 불려간 부친은 "학생이 공부에 흥미를 잃는 것은 교사 책임이지 아이가 잘못한 게 아니다.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면서 바보 같은 내용만 달달 외우게 하는 학교가 문제"라고 오히려 야단을 쳤다.

 - 한겨레 신문 10월24일자  발췌-


양업의 학부모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11월 학부모 모임에는 아래와 같이 조금 특별함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미국의 자매대학을 비롯하여 해외유학 설명회를 마련하였으며, 대학에 재직중인 유학 담당자(교수)가 직접 한국에 오셔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희망하는 학부모님과 학생 개인면담도 가능합니다.

2012학년도에 합격한 예비 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도 환영하는 마음으로 참석을 권장합니다.

귀한시간을 마련하였사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 2011년 11월18일(금)

2. 장소 : 토마스관

3. 일 정

1) 공지사항 : 오후2시 - 2시20분

2) 유학설명회 : 오후 2시30분 - 4시30분

  ① 자매대학인 미국 Michigan Schoolcraft Road Livonia에 위치한 가톨릭계 Madonna University 조선경(국제학생담당자)

  ② 미국 메인주 (Maine) 뱅고 (Bangor)에 있는 Eastern Maine Community College 이창수교수.

  ③ 미국 조지아주 발도스타 주립대학교 국제학부 해외학위과정 유학설명회 담당자 이진영 팀장

3) 학년별 모임 : 오후 4시30분

* Madonna University 는 본교와 자매학교입니다.
* 담임교사와의 면담은 오전시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끝.